SK 신입사원 “CEO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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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명 설문조사 44.5% 응답 … 업무능력ㆍ대인관계가 가장 중요 SK그룹은 2월16일 발간한 사보 <SK 매니지먼트>를 통해 2004년 입사한 계열사 신입사원 가운데 275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신입사원의 승진 목표는 최고경영자(CEO)가 44.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임원급 41.1%, 부장급 11.2%, 과장급 2.9% 순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배우려는 적극성> 53.3%, <패기와 자신감> 24.3%, <친절하고 예의바른 매너> 7.6%, <실무능력> 6.1% 순이었고, 회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업무능력> 41.2%, <다양한 대인관계> 24.1%, <성실성> 20.6%, <아이디어> 10.5% 등을 꼽았다. 입사 동기는 <장래성이 있어 보여서>와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가 각각 36.7%, <회사의 이미지가 좋아서> 11.2%, <안정된 직장이어서> 9.0% 순이었고,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은 <나를 신뢰해주는 상사> 65.2%, <친근한 상사> 14.9%, <업무능력이 뛰어난 상사> 10.9% 순으로 조사됐다. 신입사원들은 이밖에 회식 후 2-3차 술자리에 대해 <핑계를 대고 빠져 나온다> 39.8%, <솔직히 의사를 표현하고 귀가한다> 29.4%, <마지못해 그냥 따라간다> 18.5%로 답했고, 사내 연애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 44.7%, <공표하고 당당하게 사귄다> 36.8%, <몰래 연애한다> 13.4% 순으로 응답했다. <화학저널 200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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