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6% 뛰면 수출 8억달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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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수입은 10억달러 증가 … 수입물가 부담은 완화 환율 쇼크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놓고 전문가들의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원화환율 폭등세가 수출채산성 하락과 금융시장 동요 등 단기 악재인 것은 분명하나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원자재 수입물가 하락과 1인당 국내총생산(GDP) 상승, 대외신인도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초 원화환율 급등세가 주가 추락을 초래한 것은 환율하락이 성장둔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장의 전망 때문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원화가치가 평균 6% 절상되면 수출은 8억4000만달러 줄어들고 수입은 10억2000만달러 늘어나 결과적으로 무역수지가 18억6000만달러 악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국은 2004년 말 현재 GDP 대비 무역의존도가 80%대에 달할 정도로 높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라 경상수지는 물론 GDP 성장률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신민영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환율하락이 예고된 변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동요는 다소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1997년 외환위기 때처럼 원화가치 약세에 따른 환율급등과 달리 원화가치 강세 현상은 긍정적인 경제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최근 급등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화가치가 추가 상승하면 수입물가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환차익을 겨냥한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1인당 국민소득이 올라가는 기대효과도 거둘 수 있다. <화학저널 2005/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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