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잉크 생산ㆍ수요 2자릿수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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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수요 10% 신장 … 2003년 생산량 20만3900톤으로 16% 증가 중국의 잉크산업은 1995년 이후 급격히 성장하기 시작해 연평균 약 10%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2002-03년 수요신장률은 약 19.3%에 달했다. 2004년에도 1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중국은 이미 세계 4위 잉크 생산국으로 세계 잉크 생산량의 약 6%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인쇄잉크 생산능력은 약 25만톤에 달해 미국, 일본 및 독일 다음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는 400개 이상의 잉크 생산기업이 있으며 2003년 생산량은 20만3900톤으로 전년대비 약 16.7% 증가했다. 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2003년 중국의 전체 잉크 생산기업 가운데 11사가 5000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했으며 3사는 1만톤 이상을 보유했다. Tianjin Ink의 2003년 생산량은 1만6600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약 8.1%를 차지했으며 Hanghua Ink Chemical은 1만4300톤을 생산해 약 7.0%를, Taiyuan Coates Lerlleux Ink Chemical은 1만3900톤을 생산해 약 6.8%를 점유했다. 중국의 잉크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 및 문화성장에 따른 인쇄 및 출판산업의 발달로 잉크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내수기업을 비롯한 외국기업들의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 및 신제품ㆍ기술 도입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중국의 잉크 수요가 앞으로 연평균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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