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화학기업 체감경기 크게 호전
기업은행, 2/4분기 고무ㆍ플래스틱 BSI 142 … 화합물ㆍ화학제품 140 중소 제조기업들은 2005년 2/4분기 경기가 1/4분기 보다 호전될 것으로 낙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업은행은 중소 제조기업 2064사를 대상으로 <2/4분기 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실사지수(BSI)가 128을 기록했다고 3월22일 발표했다. 중기업이 138, 소기업은 126이었다. 2002년 2/4분기 134 이후 최고수준이다. BSI가 기준치 100을 상회하면 경기가 직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컴퓨터ㆍ사무용기기(147), 고무ㆍ플래스틱(142), 자동차ㆍ트레일러(141), 화합물ㆍ화학제품(140), 음ㆍ식료품(131) 등이 모두 100을 넘어섰다. 분야별 BSI는 채산성(106), 수주(128), 수출물량(114) 등이 100을 넘은 반면, 수출단가(95), 판매대금 현금결제(99), 외상매출채권 현금화(98) 등은 100에 다소 못 미쳤다. 설비투자 예정기업 비율은 18%로 1/4분기의 15%보다 높았다. 경영애로 요인(복수응답)으로는 내수부진이 63.3%로 가장 많았으며 원자재가격 상승 36.1%, 판매대금 회수난 33.5%, 자금 조달난 25.4%, 과당경쟁 20.3% 순이었다. <화학저널 2005/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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