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SBR 라텍스 20만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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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합작기업 생산능력 12만톤에서 8만톤 증설 … 2003년 공사착수 Shanghai Gaoqiao-BASF Dispersions이 2003년 말에 착수한 카르복시기 SBR 라텍스 플랜트 확장 프로젝트를 완료해 곧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에 따라 Shanghai Gaoqiao-BASF의 카르복시기 SBR 라텍스 생산능력은 12톤에서 20만톤으로 확대된다. 카르복시기 SBR 라텍스는 카펫, 제지, 부직섬유, 신발, 건축자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최근 해마다 소비가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분야도 지속적인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생산량 부족으로 매년 대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Shanghai Gaoqiao-BASF Dispersions의 카르복시기 SBR 라텍스 생산량은 1991년 1만톤에 불과했으나 여러 차례의 확장사업을 통해 최근 12만톤에 이르고 있다. 내수시장의 45-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생산제품 중 일부는 수출하고 있다. 한편, Shanghai Gaoqiao-BASF Dispersions은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s 및 독일 BASF의 50대50 합작기업으로 1991년 설립됐으며 카르복시기 SBR 라텍스 등 분산계열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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