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EPㆍABS 4만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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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gzhou에 건설 중국 남부시장 진출 … 매출 1억달러로 신장 전망 LG화학엔지니어링플래스틱이 Guangzhou Economic &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에 EP 및 ABS 4만톤 블렌딩(Blending) 플랜트를 완공함으로써 중국 남부시장으로의 진출목표를 달성했다.EP 및 ABS 생산량은 각각 2만톤에 달하며 프로젝트 투자규모는 약 2000만달러에 달한다. Guangzhou 프로젝트 완공으로 LG화학의 매출규모는 1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LG화학은 중국 북부 및 동부지역에 이어 남부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동남부 해안지역에 석유에서부터 화학제품 생산에 이르는 완벽한 석유화학 생산베이스를 구축하게 됐다. LG화학은 2010년까지 EP 및 ABS 생산능력을 각각 10만톤, 1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LG화학엔지니어링플래스틱은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중국 남부지역에 R&D 센터를 설립할 계획으로 2005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LG화학엔지니어링플래스틱은 EP 및 ABS 4만톤 프로젝트에 힘입어 LG그룹의 중국 대표 생산베이스로 떠올랐으며, R&D 센터가 설립되면 수요기업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Guangzhou 지역에 위치한 다른 플랜트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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