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흥 탄산소다 공장 증설공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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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표적인 석유화학시설인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평안남도 안주시)가 최근 탄산소다(탄산나트륨)공장 생산능력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4월10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 4월10월 당 창건 60돌을 목표로 탄산소다 공장 생산능력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수천㎥의 기초 굴착작업을 완료한데 이어 기둥 세우기와 보조립 전투를 힘있게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탄산소다 생산시설은 2004년 7월 완공해 가동에 들어갔다. 탄산소다는 유리와 비누, 수산화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는 요소비료, 나프타 열분해, 고압 PE(Polyethylene), 아닐론 등 생산시설을 갖추고 비료, 탄산소다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4년 10월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됐다. <화학저널 2005/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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