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수요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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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쓰레기봉투 수요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쓰레기봉투 수요는 당초 20ℓ기준 6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으나, 95년 수요는 400억원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쓰레기종량제 실시이후 초기사용에 따른 가수요가 안정화되고, 분리수거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계속되어 96년에도 수요가 10∼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쓰레기봉투 생산기업들은 수도권에 83개, 부산 24개, 경남 15개, 대구 16개, 경북 22개, 대전·충남 15개, 광주·전남 14개 등 수도권 및 대도시를 중심으로 201개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쓰레기봉투 제작능력은 54억1248만매로 국내수요 20억매에 비해 2배이상의 과잉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쓰레기봉투 생산기업 현황 | 쓰레기 분리수거용 PE봉투 단가 | <화학저널 1996/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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