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이온수,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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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이온수의 다이어트 효과를 입증하는 산학 공동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위니아만도가 5월12일 발표했다. 위니아만도는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1년간 다양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체중 60㎏의 성인이 다른 조건변화 없이 매일 2리터 가량의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면 1개월만에 평균 0.73㎏의 체중과 2.38%의 체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다. 당뇨병 환자들도 혈당량이 평균 12.8mg/dl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험용 쥐에 흑색종 암세포를 주입한 후 일반 음용수를 먹인 쥐와 알칼리 이온수를 먹인 쥐로 나누어 암세포 크기 변화를 관찰한 결과, 24일째부터 알칼리 이온수를 먹인 그룹은 암세포 성장이 현저히 억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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