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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2005년까지 화학 및 전자소재 분야에서 70%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삼성 계열사 가운데 삼성토탈 다음으로 2번째로 큰 화학사업부로 매출액을 2003년 1조1000억원에서 2005년 1조80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기존의 직물 및 의류 메이커에서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면서 리포커싱(Refocusing)의 일환으로 새로운 매출목표를 설정했다. 제일모직의 지분구조는 삼성이 7.5%를 소유하고 있으며 제일모직이 자체적으로 3.5%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제일모직의 화학사업 평가 | 제일모직의 재무제표 | 제일모직의 매출현황(2004) | <화학저널 2005/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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