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선양대학과 공동 R&D
중국에서 의약품 연구개발 추진 … 인디아ㆍAUS와도 의약 R&D 추진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중국 현지에서 의약품 연구개발(R&D)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연구개발(R&D)에 본격 나선다고 5월16일 발표했다.SK케미칼 중앙연구소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선양약과대학 학장 우춘푸)과 공동으로 천연물 연구개발(R&D)를 위한 약물연구실을 운영하며 신약 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SK케미칼 윤인선 중앙연구소장은 “국내 천연물 R&D는 자원의 한계성에 따라 상업화를 위한 우수원료의 대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선양약과대학과의 공동 R&D 발표는 천연물 제품화 연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은 인디아에서도 개량신약과 약물전달체계기술(DDS) 개발 확보를 위해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약 R&D 기획과 기존 R&D 프로젝트의 개발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며 중국에도 R&D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현지의 우수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전임상-임상연구와 생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약품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하고 EU(유럽연합), 북미 등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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