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 Acrylic Acid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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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ane-to-Acrylic Acid 생산기술 … 미국 보조금 52억달러 지원 미국 에너지부(DOE)가 R&H(Rohm & Haas) 및 Engelhard에게 프로판(Propane)-to-Acrylic Acid 생산기술 개발 보조금으로 52억달러를 지급했다.프로판-to-Acrylic Acid 프로세스는 기존의 기술에 비해 에너지코스트가 낮고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로판은 프로필렌(Propylene)에 비해 코스트가 50% 정도 낮기 때문에 Acrylic Acid 생산코스트를 큰 폭으로 절감시켜준다. R&H는 자사의 산화촉매 기술 연구 노하우와 Engelhard의 단층(Monolithic) 촉매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합해 촉매 포뮬레이션을 최적화하고 열교환기 및 다른 단층 구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University of Delaware도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산 모델링(Computational Modeling)을 제공하고 있다. R&H는 수년 동안 프로판-to-Acrylic Acid 기술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여러 가지 기술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DOE, Engelhard, University of Delaware와 협력해 성공을 향한 페이스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Acrylic Acid 수요는 약 75억파운드에 달하며 연평균 약 4%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해마다 대규모 플랜트 건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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