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치료제 IY-5511 개발 … 글리벡보다 전반적으로 약효 우수 일약약품(대표 유태숙)은 만성골수병 백혈병 치료제인 Novartis의 글리벡보다 뛰어난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6월2일 발표했다.일양약품 중앙연구소(소장 김동연)가 개발해 <IY-5511>로 명명된 신물질은 글리벡과 비교해 60배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 또한 다른 종류의 백혈병 세포에서도 최고 100배 이상의 항암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약물의 혈중농도 도달시간과 약물의 최고농도, 반감기, 체내분포, 부작용 등에서도 글리벡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일양약품은 주장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과 공동으로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를 이용한 전 임상 약효실험을 비롯해 부산대 의대 및 프랑스 전문 전 임상기관인 온코와 진행한 전 임상실험에서 나타난 결과이다. 일양약품은 IY-5511에 대해 전 세계 물질특허를 출원했다. 아울러 희귀질환 의약품으로 분류돼 임상2상까지만 완료하면 제품화 요건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신속하게 백혈병 환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백혈병 치료제는 매우 고가이고 평생 복용하는 사례가 대부분이어서 한달에 수백만원이 들어가는 치료비 부담 때문에 일부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불가능하나 IY-5511이 상품화되면 경제적인 파장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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