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ycol Ether 채산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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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유도품 가운데 환경문제에 민감한 품목으로 알려진 GE(Glycol Ether)시장이 수요정체 및 공급과잉으로 시장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UCC 및 Shell 등 다국적기업들의 공급물량 증가는 물론 브라질 등으로부터의 수입제품도 대량 유입됨에 따라, 국내 유일의 GE 생산기업인 한농화성이 영업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GE 국내수요는 3만5000톤으로 94년 3만4000톤에 비해 2.9%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1년 1만7500톤, 92년 1만8500톤, 93년 2만2000톤 수요에서 94년에는 3만4000톤으로 급성장했으나 95년에는 에틸계(EE) 및 메틸계(EM) 수요가 정체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95년 국내 GE 공급현황을 보면, 한농화성이 1만2000톤을 생산, 94년 7000톤에 비해 7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 그래프 : | 국내 EGE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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