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80만톤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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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의 국영 석유공사인 Petronas가 미국 UCC와 공동으로 세계적 규모의 에틸렌 플랜트 건설을 위한 교섭에 들어갔다. Petronas는 에탄베이스의 설비를 중심으로 EO 및 유도품, 옥소알콜과 옥소유도품 등 UCC가 세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에틸렌 유도품 중심의 종합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00년 조업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Tokarun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Petronas는 연산 80만톤의 에탄 크래킹에 의한 에틸렌설비 및 프로판 탈소수에 의한 프로필렌 설비 건설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UCC는 현재 석유화학 종합단지 건설에 나서고 있는 쿠웨이트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아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뛰어들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199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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