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히거 신소재센터 개원
노벨화학상 히거 교수와 신소재 공동연구개발 … 광산업 발전기여 광주과학기술원(원장 나정웅)은 6월14일 화학계의 석학 히거(Heeger) 교수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과학기술부(장관 오명)는 캘리포니아대학 산타바바라 캠퍼스와 광주과기원에 <히거신소재연구센터>를 각각 설치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미래의 신소재로 일컬어지는 유기태양전지, 유기물 트랜지스터, 고분자 레이저, 유연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등 차세대 플래스틱 전자공학 관련 소재를 집중 연구할 예정이다. 히거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에 대한 선구적 연구로 200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으며, LED 및 태양전지 부문 연구와 산업화에 적극적이다.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빛의 도시> 프로그램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표, 그래프: | 광주광역시 빛의 도시 관련 프로그램 | <화학저널 200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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