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s 사업전략 구체화 … 중국ㆍ인디아 이어 브라질ㆍ러시아 진출 LG화학이 BRICs(브라질ㆍ러시아ㆍ인디아ㆍ중국)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중국에서 PVC(Polyvinyl Chloride) 체인과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실시한데 이어 인디아에서는 PVC의 사업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여기에 2004년 러시아지점을 개설했고, 브라질에도 2005년 지점을 개설해 미래투자를 위한 포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LG화학은 한국을 대표하는 화학기업에서 벗어나 아시아 Top3에 속하는 화학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전략을 세우고 중국 이외의 성장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에는 PVC의 天津LG大沽化學, ABS의 寧波LG甬興化工 등 모두 8개 생산 자회사를 설립해 중국 매출액이 전체 연결매출액의 30% 수준에 달하고 있다. 2005년 1월에는 8개 자회사와 5개 도시 현지사무소를 총괄할 지주회사인 LG Chem China Investment를 설립했다. 게다가 天津에서는 최근 PVC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형 EDC(Ethylene Dichloride)-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를 착공했고, 寧波의 ABS 생산능력을 대폭 증설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컴파운드와 편광필름 사업을 차례로 확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중국투자를 통해 중국 매출액을 2004년 24억달러에서 2008년 45억달러로 확대함으로써 중국에서 Top5 화학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사업 확대를 달성한 성공모델을 활용해 다른 성장시장에도 차례로 진출할 방침이다. BRICs 중 중국, 인디아 진출을 확대한 후 러시아, 브라질로 전개해나갈 방침 아래 중국 다음으로 인디아에서 대형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PS(Polystyrene)에 이어 핵심사업인 PVC도 생산거점 설치를 전제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러시아ㆍ브라질에도 지점을 개설해 마케팅을 가속화시키고 있는데, 모스크바에는 2004년 지점을 개설했고 상파울로에도 2005년 지점을 개설할 방침이다. LG화학은 BRICs 화학사업 확대를 통해 2008년 연결매출액 1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6/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안전/사고] LG화학, 인디아 가스 누출 “고소” | 2025-09-26 | ||
[화학경영] LG화학, 협력기업 기술도 보호한다! | 2025-09-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