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5년 도료 수요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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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만2000톤으로 0.1% 증가 머물러 … 공공투자 부진이 결정타 2005년 일본의 도료 수요가 전년대비 0.1% 증가한 194만2000톤에 달해 2년 연속 플러스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 도료공업협회에 따르면, 2005년 도료 수요는 주력인 건축용 중 보수용 수요가 회복되고 선박, 기계용도 계속 호조를 보이지만 자동차, 전기기계용이 2004년과 비슷하고 공공투자 관련수요가 여전히 저조해 약간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용은 건설투자가 마이너스이지만 보수용 수요 회복기조가 선명해져 다소 증가하지만, 건축자재용은 주택 착공건수의 감소로 정체되고, 구조물 관련 수요는 공공투자의 축소로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용은 건설기계?산업기계 모두 고성장을 지속하나, 금속제품은 민간설비투자에 활기가 없어 현상을 유지하는 수준이고, 목공제품용은 가구 수요가 저조해 감소가 불가피한 상태이다. 가전용은 소비저조로 여전히 고전하고 있고, 도로노면 표시용은 계속되는 공공투자 감축으로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도료 수요예측(2005) | <화학저널 200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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