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아라미드섬유 사업 국책과제 선정
코오롱은 아라미드 사업이 산업자원부의 부품소재 기술개발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8월2일 발표했다. 아라미드 섬유는 현존하는 섬유 중 가장 강한 소재로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강도가 5배 높고 500℃에서도 연소하지 않는 내열성과 화학약품에 대해 강한 내성을 지닌 고기능성 소재이다. 코오롱은 2005년 4월 아라미드 관련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자체 설비를 통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산자부의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파라계 아라미드 섬유를 이용해 초고성능 방탄복합 소재, 섬유보강 고무 소재, 케이블 보강 소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은 핵심기술 보유 및 사업화 의지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5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화학저널 200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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