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화장품 시장 잡아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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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까지 미국시장 56억달러 달해 … Gillette 주도 경쟁치열 세계 남성 퍼스널 케어 시장이 2008년까지 연평균 4% 성장하고 있다.샤워 및 배스(Shower & Bath) 제품이 6%로 가장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하며 포스트 세이브제품이 4%, 면도기가 3%, 프리쉐이브(Pre-Shave)가 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 미국 남성 퍼스널 케어 시장규모는 56억달러로 추산된다. 남성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는 기존 제품라인 확장이나 신 브랜드 출시를 통한 시장진입 러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L'Oreal이 기존 Vive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남성용 브랜드화해 Vive for Men을 출시한 것이나 Gillette이 Gillette Complete Skin Care Line을 새로 출시해 스킨케어 시장에 뛰어든 것이 좋은 예이다. 최근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 트렌드 또한 흐름을 부추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성용 퍼스널 케어 시장의 틈새부문인 스킨케어 시장은 메트로섹슈얼 열풍과 함께 베이비 붐 세대들이 주 소비층으로 대두됨에 따라 성장일로에 있고, 2004년 세계 남성용 스킨케어 시장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8억5600만달러로 확대됐다. 특히 미국, 일본, 한국 시장이 전체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Gillette은 Mach3 Turbo와 함께 Series를 출시했던 2002년 이후 최대규모로 프리미엄 제품인 Complete Skin Care 라인을 2005년 봄 출시했다. L'Oreal도 Men's Expert 라인을 앞세워 2005년 남성 스킨케어 시장에 뛰어들었고 Estee Lauder의 Clinique, Beiersdorf의 Nivea, Johnson&Johnson의 Neutrogena, Avon의 Men's Catalog, P&G의 Old Spice가 모두 보다 강화된 남성용 신제품 라인에 해당된다. 남성용 브랜드는 Complete Skin Care의 성공에서 드러났듯이 남성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품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주름, 피부탄력, 피부변색 케어 제품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베이비 붐 세대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신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Bald Guyz와 Billy Jealousy의 남성용 스킨케어 라인이 대표적이다. <화학저널 200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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