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슈퍼판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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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무함유 박카스 디카페 출시 … 광동 비타500 겨냥한 듯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박카스가 출시됐다.동아제약은 최근 기존 박카스D와 별도로 카페인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박카스 디카페를 출시했다. 기존 박카스D와 마찬가지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박카스 디카페는 박카스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시해 주목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4월 종전의 박카스F보다 타우린 함량을 2배로 늘리고 포장 디자인을 젊은 감각에 맞춘 박카스D를 내놓았지만 매출 감소세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는 못했다. 또 카페인이 없는 박카스가 나름대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동아제약은 전혀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고 슬그머니 시장에 내놓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에 카페인이 30㎎ 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그동안 <박카스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중독된다>는 음해에 시달리곤 했다”면서도 “주력제품이 박카스D이기 때문에 홍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업계에서는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구심을 떨구지 않고 있다. 박카스 디카페인 출시가 정부 당국의 규제완화를 이끌어내 슈퍼마켓 시장에 상륙시키기 위한 포석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동아제약은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광동제약의 비타500 등 드링크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속병을 앓고 있는 상태로, 특히 보건복지부가 주5일 근무제 실시를 맞아 안전성이 보장되고 부작용이 적은 일반의약품은 약국이 아닌 장소에서 자유판매가 가능하도록 의약외품으로 분류하고 2006년부터 의약외품 전환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동아제약이 나름대로 박카스 디카페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제약은 2004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박카스를 의약외품으로 등록해줄 것을 신청했으나 약사들의 반발과 식약청의 완고한 입장을 확인한 뒤 스스로 철회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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