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 OCT 13만5000톤 신설
완공 후 프로필렌 생산능력 47만톤 … 대한유화도 11만톤 건설 말레이지아의 Titan Chemicals이 Pasir Gudang 소재 에틸렌(Ethylene) 컴플렉스의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을 증설함은 물론 부타디엔(Butadiene) 플랜트를 신규 건설한다.프로필렌과 부타디엔 모두 ABB Lummus Global 기술을 채용하며, 기초설계 작업도 Lummus가 수주했다. 프로필렌 증설을 위해서는 Lummus의 Metathesis Olefins Conversion Technology(OCT) 기술을 채용하며 생산능력은 13만5000톤이다. 현재 2개 스팀 크래커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33만4000톤으로 OCT 라인이 완공되면 46만9000톤으로 확대된다. 현재 가동중인 크래커는 Stone & Webster 기술을 채용했다. 부타디엔은 Lummus가 공급하는 BASF 기술을 채용하며, 생산능력은 10만톤이다. Titan은 프로필렌 및 부타디엔 신증설 플랜트를 아시아 수요가 피크에 도달하는 2007년 가동할 계획이다. 말레이에서 OCT 기술을 채용해 프로필렌을 증설하는 것은 Titan이 처음이다. Titan은 타이완 Chao Group International의 합작기업으로 Chao는 Westlake Group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일본 Mitsui Chemicals이 2004년 Osaka 플랜트를 완공해 가동하고 있고, 대한유화도 온산에 2006년 완공 예정으로 11만톤 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OCT 프로젝트가 7건 더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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