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 도로포장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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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주회사 통해 직접진출 추진 … 2004년 중국 매출비중 31% SK가 중국 도로포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SK에 따르면, SK 중국지주회사가 최근 아스팔트 제품을 이용해 직접 도로포장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최태원 SK 회장에게 보고했으며 SK도 사업을 적극 검토중이다. SK가 2010년까지 중국사업에서 매출 5조원을 올리되 60%를 중국 현지법인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힌 계획의 하나로 추진되는 신사업이다. SK는 중국에서 아스팔트 판매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중국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을 앞두고 도로포장, 교량 건설 등 많은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새로운 수입원을 발굴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포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K는 2004년 전체 매출 7조5100억원의 31%인 2조2000억원을 중국사업 부문에서 올렸다. SK 관계자는 “아스콘사업, 도로포장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중국회사와 합작 및 인허가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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