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울산에 불소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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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까지 5000만유로 투자 … 불소ㆍ불화요드ㆍ6불화황 생산 벨기에의 글로벌 화학기업 Solvay가 울산에 5000만유로(약 650억원)를 투자해 불소공장을 건설한다.박맹우 울산시장과 Solvay Fluor의 번드 빌스키 대표이사는 10월12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Solvay Fluor Korea 설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olvay Fluor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5000만유로를 투자해 울산시 울주군 온산국가공단 1만3600여평에 연간 매출 450억원의 불소공장을 건설 불소(F2)와 불화요오드(IF5), 육불화황(SF6), 용융제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Solvay Fluor가 아시아지역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처음으로 울산공장을 아시아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Solvay Fluor의 투자로 울산은 15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7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924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불소 관련제품 수입대체 효과도 예상된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Solvay Fluor는 1921년 설립한 불소제품 전문기업으로 현재 미국, 멕시코, 스페인 등 14개국에 공장이 있으며 연간 매출이 6000억원에 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화학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정밀화학산업의 국제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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