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a, 메릴랜드 공장 10월말 폐쇄 고려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Alcoa가 전력비용을 이유로 메릴랜드 공장 가동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Alcoa는 10월1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10월말 만료되는 알레게니 전력과 이스트알코 제련소간의 전력공급 재협상이 성사되지 않으면 공장 문을 닫겠다”고 밝혔다. 알레인 벨다 CEO는 미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을 순차적으로 줄이는 한편 전력비용이 적게 드는 아이슬란드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 지역의 전력 공급비용이 Alcoa의 세계 제련소 평균치에 비해 40% 비싸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화학저널 200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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