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3사 특례적용 상장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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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ㆍ크리스탈Gㆍ바이오니아 예심 통과 … 2사는 적자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10월13일 바이로메드 등 5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상장 예심을 통과한 바이오기업에는 바이로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니아 등 바이오 벤처기업과 수성과 모젬 등 일반 제조기이다. 바이오벤처 3사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경상이익 등 수익성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나 특례기준을 적용받아 예심을 통과했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이로메드와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니아 3사는 신약 개발 진척사항, 바이오 인프라 및 신약개발 관련 구조기반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유전자 치료제 개발기업인 바이로메드는 2005년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13억1800만원과 4억9300만원이며 주당 예정발행가격이 2만2680-2만6460원(액면가 500원)이다. 신약 관련 신물질 개발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05년 상반기 매출액 7억7900만원에 16억4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격은 2만-2만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합성유전자 개발기업인 바이오니아는 2005년 상반기 매출액이 46억4400만원, 손손실이 1억4천600만원이며, 주당 예정 발행가격은 5000-8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예심을 통과한 바이오 벤처기업 중 바이로메드를 제외하면 적자기업이다. <화학저널 200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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