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사장 “한국방문 전격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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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제품 수입등록 중단 … 핵 결의안 찬성 4개국 대상으로 이란 정부가 한국제품에 대해 수입중단 조치를 내리고, 국영 NPC(Naptional Petrochemical) 사장의 한국방문을 전격 취소해 우려되고 있다.KOTRA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10월17일부터 한국제품에 대해 수입등록 중단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이 한국제품에 대해 수입중단 조치를 내린 것은 9월2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결의안에 한국이 찬성한데 따른 보복 조치로 해석된다. 이란은 핵 결의안에 찬성한 22개국 중 우리나라와 영국, 체코, 아르헨티나 등 4개국에 대해 수입중단 조치를 내렸다. 특히, 이란은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제품은 물론 3국간 거래를 통한 수출에 대해서도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이 결의안에 찬성한 22개 국가 중 일부 국가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결의안에 찬성한 모든 국가에 대해 조치를 내리면 이란에 미칠 경제적 파장이 너무 커 일부 국가를 선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당분간 이란 수출이 막히게 돼 전자, 엔지니어링, 건설 등 이란 수출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이란 수출은 2004년 21억3431만달러로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며 2005년 1-9월에도 15억8466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했다. 특히, 10월말 개최되는 기계전시회 상담차 방한 예정인 이란 바이어 14사 26명은 현재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한국 초청으로 11월 방한 예정이었던 NPC 사장은 10월18일 한국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OTRA는 “이란 정부가 한국제품 수입금지 조치를 한국 정부의 사과성명이 있을 때까지 지속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양국 정부가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란 외무부는 9월 유엔에서 이란 핵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우리에게 불리한 표를 던진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해 결의안에 찬성한 국가들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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