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ba, Teresil W-EL 분산염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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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뢰도 우수하고 염색 재현성 탁월 … Polyester/스판덱스 고유성질 유지 Ciba Specialty Chemicals은 10월 17-21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ITMA ASIA를 계기로 Polyester/스판덱스 혼방, 교직물 염색용 염료 Terasil W-EL을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Ciba가 소개한 Terasil W-EL 분산염료는 가장 보편적인 염법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고, 매우 우수한 견뢰도와 탁월한 염색 재현성을 나타내며, 저온염법으로 폴리에스터/스판덱스 직물 고유의 성질 유지가 가능하다. Terasil W-EL 분산염료는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의 혼방, 교직물의 염색을 위해 개발됐는데, 특히 저온염색에서도 최고의 견뢰도를 구현할 수 있다. Ciba Textile Effects Segment의 세계 마케팅 책임자 피터 오토는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와의 혼방, 교직물은 특히 스포츠웨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염색공정에서는 제한이 있었다”고 말하고 “Terasil W-EL 염료는 원단 신축성의 저하, 원단의 취화 및 고르지 못한 직물외관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 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Terasil W-EL 염색은 일반적인 염색공정에서 탁월한 재현성을 나타내며, 높은 흡착률 및 균일한 빌드업성을 보임으로써 탁월한 균염성과 재현성을 보장하며, 스판덱스 섬유에 부착된 염료를 쉽게 제거함으로써 후공정에서 야기되는 이염문제를 방지해 견뢰도가 높다. Ciba는 Terasil W-EL 염료에 앞서 폴리에스터 염색을 위한 고견뢰도용 분산염료인 Terasil W 및 Terasil WW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Ciba Specialty Chemicals(대표 김두수)은 1990년 8월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설립돼 현재 90명의 직원이 플래스틱첨가제, 코팅, 섬유 및 제지ㆍ수처리 등 4개 영업부서에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지약품을 천안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안료를 생산하는 대한스위스화학과 플래스틱 첨가제를 생산하는 두본정밀화학에도 투자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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