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Ciba 일본사업 흡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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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BASF 사업부와 일원화 … 플래스틱 첨가제에서 전자소재까지 BASF Japan은 2010년 1월1일부로 Ciba Japan의 플래스틱 첨가제를 비롯해 수처리제, 기능성 코팅소재, Home & Personal Care, 제지 등의 사업을 기존 사업부와 전격 통합한다.또 FPD(Flat Panel Display) 관련소재 등 일부 전자소재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마케팅 부서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일본사업의 재편을 통해 사업조직을 최적화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BASF는 Ciba Japan을 통합함으로써 플래스틱 첨가제 사업과 수처리제 사업을 BASF의 고기능 화학제품 사업부로 흡수함으로써 자외선흡수제 및 산화방지제 등의 제품군을 추가한다. Home & Personal Care 부문은 BASF의 Care Chemicals 사업본부로 통합해 Ciba의 항균제 및 세제용 형광증백제를 신규사업으로 추가하게 됐다. 또 자외선흡수제 등 폴리머 제품이 추가됨으로써 Personal Care 시장개척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기능성 코팅소재 사업은 BASF의 Dispersion & 안료사업 본부로, 제지사업은 세계적으로 신설되는 제지약품사업부로 각각 통합할 계획이다. 전자소재 부문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케팅을 담당할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FPD용 컬러필터 소재나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용 소재의 용도개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Hyogo에 위치한 Ciba의 연구개발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전기ㆍ전자소재의 기초연구 및 응용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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