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Ciba 개편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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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폐쇄ㆍ매각 … 2013년까지 3700명 해고하고 사업 통합 BASF가 사업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08년 4월 인수한 Ciba Specialty Chemicals을 구조조정하기로 결정하고 세계 곳곳의 플랜트를 폐쇄하거나 매각하고 대대적인 감원을 단행할 방침이다. Ciba 인수 당시 사업구조 개편이 예고됐으나 불황이 심화되면서 예상보다 강력한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다. BASF는 Ciba를 기존 사업에 통합함으로써 2010년 말까지 코스트를 3억유로, 2012년부터는 4억유로(5억6000만유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3년까지 Ciba 직원의 28%에 해당하는 3700명을 해고하고 Ciba 플랜트 55기중 23기를 폐쇄, 매각하거나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또 Ciba와 BASF의 영업ㆍ관리사무소, R&D(연구ㆍ개발)센터를 통합할 예정이다. 아울러 Ciba 사업부는 현금코스트가 2009년 1억5000만유로, 총 5억5000만유로 투입해 BASF의 기능성 사업부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은 긴축운영이 불가피하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얼마 전부터서는 Ciba의 본사가 위치한 Basel에서 제지화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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