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C, 에틸렌 80만톤 가동 임박
2005년 3대 합작 프로젝트 완성 … 인디아ㆍ타이도 신증설 활발 중국 CSPC(CNOOC-Shell Petrochemical)의 에틸렌(Ethylene) 80만톤 컴플렉스 가동이 임박했다.12월5일 가동이 예정돼 있는 중국 CSPC의 Guangdong, Daya Bay 소재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프로필렌(Propylene) 40만톤, SM(Styrene Monomer) 55만톤, PO(Propylene Oxide) 25만톤, PG(Propylene Glycol) 6만톤,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32만톤, HDPE(High-Density PE) 20만톤, LDPE(Low-Density PE) 24만톤, PP(Polypropylene) 24만톤, Polyols 13만5000톤으로 알려졌다. CSPC의 컴플렉스가 가동되면 2005년 3개의 합작 프로젝트가 완성돼 중국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230만톤 증설돼 85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CSPC에 앞서 가동된 Sinopec과 BASF의 합작기업 BASF-YPC의 에틸렌 60만톤 컴플렉스는 6월28일 상업생산에 들어갔으며 BP와 Sinopec 및 Shanghai Petrochemical의 합작기업 Shanghai Secco의 에틸렌 90만톤 컴플렉스는 3월19일 시험가동 후 6월29일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IOC는 2007년 완공을 목표로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와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건설하며 Paradeep 소재 정유설비와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통합한 후 2010년 완공을 목표로 P-X(Para-Xylene), PP(Polypropylene), SM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아시아 주요 신증설 프로젝트 진행현황 | <화학저널 200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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