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l, 유럽 올레핀 사업 강화
프랑스 합작 크래커 Shell 지분 인수 … 독일 크래커 생산능력 증설 Basell이 유럽지역 올레핀(Olefin) 사업을 강화한다.Basell은 10월 Shell Chemical이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Berre 소재 에틸렌 46만톤 합작 크래커 Soiete du Craqueur de l'Aubette의 지분 5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2005년 말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Basell은 BASF와 Sonatrach의 합작기업 BASF Sonatrach PropanChem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SF Sonatrach PropanChem은 스페인 Tarragona에 프로판(Propane) 탈수소 공법 프로필렌(Propylene) 35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에 소재한 Basell의 PP(Polypropylene) 36만톤 플랜트에 프로필렌을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Basell은 독일 Wesseling 소재 에틸렌 29만톤 크래커의 생산능력을 2008년까지 28만톤 증설할 계획으로 Linde가 공사를 담당한다. Basell은 독일 Wesseling에 에틸렌 76만톤 크래커도 보유하고 있으며 서유럽의 에틸렌 수요는 220만톤, 프로필렌 수요는 300만톤에 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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