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화학제품정책 Work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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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의 녹색구매제도를 통해 화학물질 함유제품의 안전성 확보 방안이 논의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화학제품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OECD가 추진하는 화학제품정책의 제3차 국제워크샵이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1월 8-10일 개최된다. <녹색구매의 화학적 안전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동 워크샵에서는 미국, 일본, 영국, 스웨덴 등 OECD 회원국의 각국 대표와 삼성전자, LG화학, 일본 Sony 등 민간부문 관계자 등이 참여해 화학제품정책에 관한 전문적 토론이 이루어진다. OECD는 화학제품의 생산-유통-소비-폐기 등 전과정에서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 2002년부터 화학제품정책에 관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도쿄(2002년)와 스톡홀름(2004년)에서 2차례의 국제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다. 워크샵은 OECD 각국에서 실시되는 녹색구매제도와 화학제품정책을 연계해 유해물질 측면에서 보다 안전한 화학제품이 녹색구매제도를 통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공공부문의 녹색구매와 관련해서는 OECD 회원국 대표들이 녹색구매제도의 대상제품, 유해물질 관련기준 현황을 발표하고, 향후 화학물질의 유해성 감축촉진 전략에 관해 논의한다. <화학저널 200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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