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in 폭발사고 영향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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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 10만톤에 SM 14만톤 불과 … 나프타 크래커 2기는 정상가동 11월13일 폭발사고가 일어난 Jilin Petrochemical의 벤젠(Benzene) 생산능력은 10만톤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스트림 불가항력으로 SM(Styrene Monomer) 14만톤 플랜트도 11월14일 가동을 중단했으나 생산능력이 작아 중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이 25만톤인 나프타(Naphtha) 크래커 2기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 시황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중국 Jilin Petrochemical의 폭발사고는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젠 플랜트의 P-102 추출탑 막힘 현상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평소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반증해주고 있다. Jilin은 폭발사고 이후 P-102 추출탑과 연결된 모든 파이프라인과 전선을 끊어 추가 폭발의 위험을 방지했으나 생산 재개시점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70명, 행방불명자는 6명으로 집계됐으며 극심한 오염으로 인근 주민 1만여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화학저널 200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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