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 박사, 미국 성장정책으로 … 4번째 에너지 불황 도래 경고 세계적 에너지경제 권위자인 Philip Verleger 박사는 2006년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기준으로 배럴당 90달러 선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또 국제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미국 정부가 성장둔화를 감수하고 긴축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Philip 박사는 11월15일 세계경제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초청 강연회에서 “1970년대 이후 미국의 3차례 경기불황은 모두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미국은 선제적인 긴축정책을 통해 경제성장과 에너지 소비를 다소 둔화시켜 4번째 <에너지 불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허리케인에 따른 천연가스 및 원유 생산시설이 타격을 입고 10년간 미국 석유업계가 정유시설을 확충하지 않아 구조적 에너지 공급부족이 상존하는 만큼 2006년에도 미국의 디젤 및 가솔린 등 에너지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점차 엄격해지는 유황함량 등 환경관련 규제도 에너지 공급축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Philip 박사는 미국의 성장세가 현재의 속도를 유지하면 2006년 초겨울 WTI 가격이 배럴당 70-75달러에 이르고, 대형 허리케인의 상륙까지 재현되면 9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이 에너지 상황을 무시하고 성장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을 방관하면 리세션(경기후퇴)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화학저널 2005/11/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재고 감소 “반전” | 2024-10-3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71달러 초반으로 하락 | 2024-10-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중동 리스크 완화 “폭락” | 2024-10-29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중동 리스크 장기화 | 2024-10-28 | ||
[국제유가] 국제유가, 휴전 협상 기대감에 하락 | 2024-10-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