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P-X 정기보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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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X CP 인하로 … IOC 신규 P-X 플랜트는 2006년 가동 KP케미칼의 울산 소재 P-X(Para-Xylene) 플랜트의 정기보수가 마무리됐다.11월10일 가동재개된 No.1 P-X 20만톤 플랜트는 원료인 M-X(MIxed-Xylene) 가격급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10월14일 30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미국 M-X 계약가격(CP) 인하에 따라 정기보수 완료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11월 M-X 계약가격은 FOB US Gulf 갤런당 205센트(톤당 623달러)로 전월대비 133센트(405달러) 하락했으며 아시아로 공급되는 CFR 가격은 톤당 678달러(운송코스트 55달러 포함)로 11월10일 형성된 CFR Taiwan 톤당 785-890달러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KP케미칼은 2006년에도 No.1 플랜트는 5월, No.2 50만톤 플랜트는 10월 각각 3-4주간의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인디아 IOC(Indian Oil)의 Panipat 소재 신규 P-X 36만5000톤 플랜트 및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55만3000톤 플랜트는 2006년 1월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X 가격은 11월11일 FOB Korea 톤당 840-85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화학저널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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