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말 현재 88.7% 줄어 … 상장 대기업 92사 차입의존도 하락 상장기업들이 경기침체로 투자를 줄이고 재무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함에 따라 차입금의존도가 2년 연속 감소했다.한국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중 자산총액 1조원 이상 92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기업 차입금 현황>에 따르면, 상장기업 92사의 2005년 3/4분기 말 현재 총자산은 506조799억원, 총차입금은 111조457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자산 대비 총차입금 비율인 차입금의존도는 22.02%로 2004년 말 대비 0.62%p 줄었다. 2004년 말에도 차입금의존도가 22.64%로 2003년 말 대비 3.58%p 하락한 바 있다. 상장사협의회는 상장기업들이 경기회복 지연에 따라 투자보다는 재무안정성을 선호하면서 차입금의존도가 줄었다고 평가했다. 또 조사대상 상장기업들의 3/4분기 말 현재 단기차입금은 40조2929억원으로 2004년 말에 비해 6.5% 줄어 역시 2년 연속 감소하며 부채구성이 점차 안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금 감소율은 KP케미칼(88.7%), 삼성중공업(58.2%), 현대중공업(56.6%), 한국석유화학(33.2%), POSCO (32.8%), KT(25.9%) , KTF(23.5%), 한진해운(20.1%), SK텔레콤 (12.7%), 한국가스공사(10.5%) 순으로 높았다. <화학저널 200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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