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조1821억원으로 증가 … 미국투자에 증설로 재무구조 악화
화학뉴스 2015.07.10
롯데케미칼은 신규투자 강행으로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으나 신규투자 강행으로 재무구조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나프타(Naphtha)와 에틸렌(Ethylene) 스프레드 격차가 800달러 수준으로 벌어져 2015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500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Axiall과 합작해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 에탄 크래커를 건설함에 따라 2015년부터 약 2조9000억원을 투입하며 2016년에는 국내 NCC(Naphtha Cracking Center) 증설도 계획하고 있어 차입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차입금이 2010년 1조6334억원, 2011년 1조8578억원, 2012년 1조9351억원, 2013년 2조723억원, 2014년 2조1821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용평가기업들은 순차입금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우려해 신용평가 전망을 <부정적>으로 전환했으며 영업이익 개선에도 전망등급을 변경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셰일가스, 중국의 석탄화학 등의 위협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중장기적인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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