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0달러 붕괴 물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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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50.86달러로 0.66달러 재상승 … WTIㆍBrent도 약상승 미국 동북부 지역의 기온이 낮아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두바이(Dubai)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21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50.8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6달러 상승했다. WTI(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도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9달러 오른 56.97달러, Brent유는 0.38달러 오른 52.76달러를 형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가격도 배럴당 57.70달러로 0.49달러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민간 기상예보기업인 Meteorlogix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11월23일부터 25일까지의 기온이 정상수준보다 4에서 14도 가량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미국 국립 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도 미국의 난방유 수요가 정상수준보다 7% 가량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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