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미국수출 따라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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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25-630달러로 20달러 상승 … 미국은 18달러 올라 벤젠(Benzene)가격은 11월18일 FOB Korea 톤당 625-63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 및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에도 미국시장 가격상승과 미국 수출 호조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국제유가는 11월18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56.14달러로 전일대비 0.20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0.20달러로 전일대비 0.68달러 하락했다. SM(Styrene Monomer), 페놀(Phenol) 등 중국의 주요 다운스트림 메이커들은 채산성 악화로 가동률을 감축하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졌으며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600-61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국내 공급기업은 미국 Formosa Plastic과 12월 인도분 Cargo에 대한 3건의 거래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 ROC(Rayong Olefin)는 11월14일 40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미국시장은 주초 가격강세를 보였으나 SM, Cumene 등 다운스트림 수요가 감소하고 Thanksgiving 휴일이 임박해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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