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일본에 PM 저감장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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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shi와 독점판매계약 체결 … 디젤자동차 대상 2006년 판매 SK는 일본 Hayashi와 디젤자동차용 배기가스 저감장치의 일본지역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질소산화물(NOx) 및 PM(미세먼지) 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장치로 새 차로 교환이 어려운 대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2006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SK는 DRD(구 Nissan 디젤기술연구소) 성능시험에서 NOx 기준치 4.50g/kWh와 PM 기준치 0.25g/kWh보다 대폭 낮은 3.339g/kWh와 0.023g/kWh로 통과했고 2005년 국토교통성의 우량저감장치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Hayashi는 NOx 규제가 본격화된 2005년 10월부터 판매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년 안에 40억엔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Hatashi는 Talc 등 무기재료 생산기업이지만 최근에는 Sionogi Pharmaceuticals로부터 농약ㆍ동물약품 사업을 인수했고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2005년 4월에는 한국법인도 설립했으며 SK와는 무기재료사업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SK는 촉매사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일본에 PM방지장치 1만대를 판매했고 제휴과정에서 Hayashi의 기동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기가스 저감장치는 자동차 NOx 및 PM법의 대응책으로, PM이외에 10월 이후 규제된 NOx도 줄어든다. SK는 새 차로 교환이 쉬운 중소형 디젤자동차와는 달리 교체가 어려운 대형 디젤자동차를 대상으로 일찌감치 기술개발에 몰두했다. SK의 취급대상 엔진은 6D24이지만 2005년 인증취득 형식을 확대해 본격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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