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ㆍ삼환기업, 가스개발 1억2300만달러 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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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예멘 마리브 가스전 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SK와 삼환기업에 1억2300만달러의 개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1월24일 발표했다. 마리브 가스전 개발은 현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액화해 2009년부터 매년 200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국내에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내 최초의 가스자원 해외 자주개발이다. 바리브 가스전 개발사업은 SK 컨소시엄이 등이 1984년 개발에 성공한 마리브유전에서 가스가 추가 발견됨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SK를 비롯해 삼환기업,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현대종합상사 등이 지분의 21.43%를 보유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연말까지 페루 파고레니 가스전과 베트남 11-2 가스전 개발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추진해 2005년 총 2억6000만달러의 자원개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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