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에너지 절감액 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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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총 750억원 달해 … 기술교육ㆍ공정개선에 캠페인까지 LG화학이 고유가 시대와 기후변화협약을 비롯한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05년 200억원 등 2001년부터 총 750억원 가량의 에너지 비용을 줄였다고 11월26일 발표했다.LG화학은 최근 대전기술연구원에서 CTO 여종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이노베이션 & 솔루션 공유마당> 행사를 열고 연간 30억원의 에너지 절감성과를 거둔 나주공장의 혁신사례 등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여종기 사장은 “국제유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에너지원이 온실가스 배출원인의 95%를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절감은 이제 기업생존을 위한 핵심요소가 됐다”며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은 물론 IT기반의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구축 등 전사적 차원의 에너지 관리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을 통해 2006년에도 200억원 이상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2012년까지의 2차 중장기 에너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01년부터 <에너지 절감 1차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장별 캠페인, 제조공정 혁신 및 신 제조공법 도입, 에너지 전문가 육성을 위한 기술교육 투자 등을 강화해 왔다. <화학저널 200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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