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주식 시가총액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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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원 100사로 증가 … SKㆍLG화학ㆍ호남은 후진 2005년 들어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시가총액 <1조원 클럽>이 100개로 늘어난 가운데 석유화학기업들은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상장기업은 1월3일 71개에서 11월25일 종가 기준 100개로 늘어났다. 유가증권시장의 1조원 클럽은 2005년 초 68개에서 95개, 시가총액 10조원 클럽도 8개에서 LG전자와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이 추가돼 11개로 확대됐다. 코스닥시장의 1조원 클럽도 2005년 초에는 NHN과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 등 3개에 불과했지만 최근 아시아나항공과 CJ홈쇼핑의 가세로 5개로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1조원 클럽은 금융주가 돋보여 국민은행의 순위가 6위에서 2위로 올라선 것을 비롯해 우리금융(14위→8위), 신한지주(11위→9위), 하나은행(21위→17위) 등 대형 은행주의 시가총액이 일제히 뛰어올랐다. 2005년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금융주도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 대신증권, 동부화재와 코리안리, 현대해상, 대구은행 등 7개에 달한다. 반면, POSCO(4위→5위), SK(12위→20위), LG화학(29위→34위), 호남석유화학(46위→66위) 등 소재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순위가 밀렸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는 삼성전자(98조5176억원)가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국민은행(22조4701억원), 한국전력공사(22조3621억원), 현대자동차(21조9717억원), 포스코(18조3092억원), SK텔레콤(15조3857억원), LG필립스LCD(15조278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NHN(3조9682억원)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시가총액 4조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LG텔레콤(1조6359억원), 하나로텔레콤(1조2154억원), 아시아나항공(1조160억원), CJ홈쇼핑(1조79억원) 등이 상위에 포진해 있다. <화학저널 200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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