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BTX 가동률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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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산성 악화 가중으로 … 가격상승 영향은 거의 없을 듯 GS칼텍스가 벤젠(Benzene)과 P-X(Paara-Xylene)의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latts에 따르면, GS칼텍스는 2005년 11월 24-25일에 채산성이 악화돼 No.3 플랜트 가동을 감축했다. No.3 플랜트는 P-X 생산능력이 40만톤, 벤젠은 35만톤이다. GS칼텍스는 No.3 플랜트의 가동률을 30% 줄여 70% 가동하고 있으며 7-8일 정도 낮은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동률 감축으로 벤젠과 P-X 생산이 각각 4만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GS-Caltex는 현재 국내 벤젠 재고량이 많기 때문에 가동률 감축이 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GS칼텍스의 생산감축이 적어 벤젠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울산항의 벤젠 재고는 5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 벤젠가격은 11월 18일 FOB Korea 톤당 625-630달러에서 11월21일에는 620-625달러로 하락했으며 톨루엔(Toluene)에 비해서는 톤당 5달러 높게 거래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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