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필름 “일본산 수입 비상”
|
Sanzenkako, 현지화 공급체제 구축 … 2005년 200톤 판매 목표 일본 Sanzenkako가 2005년 5월 부산에서 농업용 PO(Polyolefin)계 필름 생산을 시작했다.부산은 Sanzenkako가 처음으로 개척한 해외시장이며 Sanzenkako는 현지화를 통한 치밀한 공급체제를 구축하고 2005년 국내 판매량을 전년대비 10배 증가한 200톤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Sanzenkako는 수지 Compound 등의 사업을 펼친 Daishin Chemical이 부산에 설립한 자회사 ARTS를 활용하고 있는데 ARTS는 Hukuoka현의 가공거점과 동등한 능력을 갖추고 있고 필름 원료는 일본에서 공급받고 있다. Sanzenkako는 농업용 필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에 농업용 필름을 공급해왔으며, 농업용 폴리나 농업용 PO 등을 일본 전국에 판매하는 농업자재 종합 메이커로 상품구색이나 철저한 고객 서비스 등이 높게 평가받아 톱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Sanzenkako는 2005년 7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중장기 성장전략을 세웠으며 전략제품인 농업용 PO의 신제품 개발을 서두르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및 유럽지역으로 판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농업용 필름은 PE(Polyethlene)나 초산(Acetic Acid) Vinyl Copolymer 등 PO계 수지를 원료로 사용하며 가볍고, 끈적거리지 않으며 바람에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주로 하우스의 피복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5/12/0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플래스틱] PET필름, 중국산 반덤핑관세 장벽 높인다! | 2025-11-21 | ||
| [정밀화학] 그래핀스퀘어, 포항 그래핀 필름 공장 준공 | 2025-11-18 | ||
| [반도체소재] 후지필름, 한국에서 후공정 소재 사업 주력 | 2025-10-23 | ||
| [플래스틱] 필름, 배터리‧친환경 대응 강화하라! | 2025-09-24 | ||
| [전자소재] 동우화인켐, 필름 안테나 공급 확대 | 2025-09-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