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CPL 가동률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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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산성 악화로 20%p 낮춰 … 2006년 초까지 지속 카프로의 울산 소재 CPL(Caprolactam) 플랜트가 감산에 돌입했다.Platt's에 따르면, 카프로는 No.1 5만톤, No.2 6만톤, No.3 15만5000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전체적으로 조정해 2006년 초까지 가동률 80%대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프로의 가동률 감축은 원료인 암모니아(Ammonia) 가격강세 및 나일론섬유 부문 수요 감소에 따른 채산성 악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CPL 가격은 11월25일 CFR FE Asia 톤당 1690-1700달러로 50달러 급락해 1700달러대가 무너졌다. <화학저널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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