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700달러 턱걸이 “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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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95-705달러로 25달러 하락 … 유럽은 30달러 하락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2월2일 FOB Korea 톤당 695-705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및 타이완 다운스트림 부문의 수요 감소와 미국 수출부진으로 톤당 700달러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국제유가는 12월2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59.32달러로 전일대비 0.85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2.69달러로 전일대비 1.28달러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PE(Polyethylene), VCM(Vinyl Chloride Monomer) 등 아시아 주요 수요기업들은 채산성 악화로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는 실정이며 아시아-미국 운송코스트가 톤당 450달러로 급등해 수출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여천NCC가 생산능력이 28만5000톤으로 확대된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원료 조달을 위해 에틸렌 Spot Cargo 출하를 당분간 자제할 것으로 보여 공급이 다소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760-770달러,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830-840달러를 형성했다.
유럽시장은 다운스트림 수요 약세로 톤당 900달러대가 무너졌으며 4/4분기 에틸렌 계약가격(CP)은 톤당 825유로를 형성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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