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에틸렌 수출 대폭감축
SM 플랜트 100% 확장으로 … 벤젠 수출물량도 감축 불가피 여천NCC가 에틸렌(Ethylene) 수출물량을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여천NCC는 2006년 에틸렌 Spot 수출물량을 1/2로 감축할 예정이다. 2005년 12월1일부터 SM(Styrene Monomer) 생산능력을 14만톤에서 28만5000톤으로 확장해 가동했기 때문으로 원료인 에틸렌과 벤젠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5년 에틸렌 수출량은 6만5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천NCC에 따르면, 에틸렌은 2005년 매월 2만-3만톤 Cargo를 수출했으나 에틸렌과 벤젠이 SM 플랜트에 원료로 공급되는 2005년 12월과 2006년 1월에는 Spot 시장에 에틸렌을 공급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여천NCC는 12월 1-2일 생산량을 최대한 확대한 상황이며 Spot 시장에 대한 SM 공급량은 플랜트 확장 이전 월 4000톤에서 1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여천NCC는 벤젠 Spot Cargo를 월 6000톤씩 판매했다. <이철기 기자> <화학저널 200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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