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대산유화, 에틸렌 20만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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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5만톤으로 확대 … 2006년 SBR 및 BR 생산능력 20% 확대 LG대산유화가 생산능력 신증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대산유화는 2006년 SBR(Styrene Butadiene Rubber), BR(Butadiene Rubber) 플랜트의 Debottlenecking을 필두로 2007년 상반기까지 에틸렌 크래커 증설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6년 10월까지 Debottlenecking을 통해 SBR 8만톤 플랜트와 BR 4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20% 확대되며 에틸렌 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65만톤, 부타디엔은 11만톤으로 각각 20만톤, 4만톤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SBR 및 BR 수요는 2003-04년 21만8000톤 수준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에서 생산이 2004년 44만8000톤에 달해 LG대산유화의 증설로 공급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대산유화는 증설 이후 부타디엔 잉여물량을 LG화학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생산라인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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